Flutter in Action


Flutter in Action /
플러터 액션

안드로이드와 iOS 애플리케이션을 번에 개발하는 완벽 가이드

 

에릭 윈드밀 지음 / 우정은 옮김 - 한빛미디어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도서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2021 선정이 되고, 가장 처음으로 받은 책이다.

주소를 잘못 기재하여 전국 일주를 하다 이틀 전에야 책이 집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훓어보았다.

 

첫인상은 그리 두껍지 않았지만 내실 있는 구성으로 무려 460페이지를 자랑한다.

 

우선 내가 플러터에 관심을 가지게 이유에 대해서 말하자면, 나는 Java Spring Framework 주로 사용하는 백엔드 개발자다.

물론 약간의 프론트도 개발하긴 하지만 웹개발자이기 때문에 모바일앱 쪽을 다룰 일은 전혀 없다.

회사에서 모바일앱 개발자들과 같이 일하면서 모바일 개발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지가 궁금했다.
(
사실 실체가 궁금했다. 흔히 API 개발자가 JSON으로 떠먹여 준다는 표현을 하는데…)

 

내가 이해하면 프로젝트 수행을 원활하게 있지 않겠냐는 생각은 1정도 했고,

최근 나의 모토가 개발 관련된 것은 닥치는 대로 해보자 여서, 결국 플러터다.

?

 

그럼 플러터에 대해서 책이 서술해주는 부분을 들어보자.

 

흔히 크로스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는데, 플러터는 크로스 플랫폼이 가진 단점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과정 있다.

XML 같은 별도의 언어 없이 다트(Dart) 코드로 UI 구현하며, 특히 UI 구현하는 필요한 최신 패러다임을 지원하므로 간결한 코드로 필요한 기능을 구현 있다.

 

< 크로스 플랫폼 / 별도의 언어가 필요 없이 다트 코드로 구현 / 간결한 코드로 기능 구현 >

 

나처럼 모바일 App 쪽에 문외한인 사람이 App 쪽에 발을 담그고자 진입 장벽이 낮게 느껴지는 매력 포인트 3가지라 있다.

 

플러터 액션 구성에 대해서 보자면, 처음에는 플러터를 소개하고 기본 개념을 설명한다.

다음으로 레이아웃, 라우팅, 애니메이션 UI 조금 자세히 , 상태 관리, 다트로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구현하는 등의 기법을 배운다. HTTP, Firabase, 테스트도 알아본다.

특히 책은 특수한 앱이나 문제를 서드파티 라이브러리로 해결하지 않고 플러터 전용 기능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 책에 확신을 주는 부분이다.

 

플러터의 기초부터 전체 앱을 구현하는 목표까지 많은 양의 예제 코드를 자랑한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시라. 지은이님께서 자세한 주석과 설명을 함께 작성해주었으니.

 

프로그래밍이 처음이라면 책은 어려울 있다.

어느 정도의 개발 경험이 있다면 플러터도 배우면서 개발 전반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

책을 보면 플러터 전체 개발 과정을 이해할 있으므로  개발자로서의 발을 내디딜 수가 있다

다트를 배우면서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해지고, 플러터의 세계에서 본격적인 앱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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