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WA란 무엇인가?


기능적인 의미를 찾아보자면...


Low-Power Wide Area (저전력 장거리 통신) - IoT의 통신파트를 책임짐!


10년 정도의 배터리 수명 / 5달러 이하의 가격 / 낮은 구축비용 / 안정적이고 넓은 커버리지 / 대규모 단말기 접속


주파수 대역 : 비면허 주파수대역 또는 기존 이동통신 주파수의 일부


LTE 주파수를 이용한 저전력/광역 소물인터넷(IoST)


소량의 데이터를 넓은 영역에 걸쳐 서비스 함으로 원격 미터링, 가로등, 자판기 등 추적, 센싱, 검침 등에 활용되는 저전력 장거리 통신이라 할 수 있다.


바로 IoT의 통신파트를 책임지는 부분이다.


(출처 : u-blox 홈페이지)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통신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며, LPWA 인프라 역시도 앞서나가고 있음.


활용가능한 LPWA의 대표 기술을 살펴보자면...


LPWA 대표 기술은 표준 기술인 'NB-IoT'와 비표준 기술인 '로라(LoRa)', '시그폭스(SigFox)', '와이선(Wi-SUN)'이 있음.


KT와 LG유플러스가 NB-IoT망 구축 / SK텔레콤이 LoRa망 구축.


향후 국내 IoT 네트워크 경쟁은 NB-IoT와 LoRa를 중심으로 진행될 거라 예상.


그럼. 아래 그림을 보면서 LPWA의 활용을 보자.



** 인공지능 / 빅데이타 / IoT

[인공지능, 빅데이타, IOT의 관계도]

(출처 : https://www.i-on.net/news/newsletter/column/1213441_7965.html)


빅데이터의 가장 큰 공급자는 IoT -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가장 큰 분야는 인공지능 - 인공지능을 통하여 나온 결과를 피드백시키는 것이 IoT.


IoT란...어떠한 물건(Things)의 상태를 취득하는 파트가 센서, 이를 인터넷이라는 통신인프라(Internet)를 통하여 보내는 것이 IoT라 할 수 있다.



LPWA는 대세라고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에서 IoT / 빅데이터 / 인공지능은 핵심이다. IoT의 적용 분야는 점점 넓어지고 있으며, 향후 3년이면 각 통신사의 투자는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을 것이라 전망된다.


최근 '슬리핑차일드 체크'를 비롯하여 IoT 디바이스를 이용한 사업은 무궁무진하다. 이제 LPWA망의 시대가 열렸다고 생각하자.


미래는 4차 산업혁명 3총사 (IoT / 빅데이터 / 인공지능)가 바꾸어 나갈 것이다.


2018.07.26 - 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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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고유 식별자 - 소프트웨어 구축에 쓰이는 식별자 표준, 개방 소프트웨어 재단(OSF)이 분산 컴퓨팅 환경(DCE)의 일부로 표준화.


DCE UUID의 초기 설계는 NCS UUID에 기반을 두었으며,

여기에 디자인은 아폴러 컴퓨터가 설계한 운영 체제인 도메인/OS에 정의되고 사용된 64비트 고유 식별자의 영향을 받음.


자.. 그럼 UUID가 왜 필요한지 생각해 보자.


네트워크 상에서 서로 모르는 개체들을 식별하고 구별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고유한 이름이 필요.


"고유성(유일성)" 이 가장 중요함.


개발주체가 스스로 이름을 짓도록 하되 고유성을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UUID가 탄생

- 국제기구에서 표준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UUID 표준에 따라 이름을 부여하면 고유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는 없지만 실제 사용상에서 중복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인정.


UUID


16 옥텟 (128비트)의 수.


표준 형식에서 UUID는 32개의 십육진수로 표현되며 총 36개 문자(32개 문자와 4개의 하이픈)로 된 8-4-4-4-12라는 5개의 그룹을 하이픈으로 구분.


"550e8400-e29b-41d4-a716-446655440000"


출처 : http://beacontech.blogspot.com/2015/04/ibeacon-data-api.html


iBeacon 데이터 규격과 설정 변수에 관련한 글에서 퍼왔습니다.



여기서 볼 것은 주황색 부분인데.


즉 Data 필드의 구성이 UUID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제품의 고유 ID로 활용되며, 서비스에 따라 자체 UUID로 구성되기도 한다.


앞서 비콘에 대해 알아본 것처럼, 각 비콘을 식별하기 위해 UUID가 필요한 것이다.


추가로 Beacon을 설정하는 값은 Advertising Interval과 Tx Power 등이 있다.

비콘이 송신하는 신호의 주기와 세기에 관련한 설정 값들이며 활용 목적에 따라 다르게 설정하게 된다.

(이건 나중에 더 깊게 알아보는거로...)


지금은 UUID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왜 쓰는지에 대해서만 알고 넘어가자.


2018.07.24 - 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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