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초대를 받는다는 것은.
분명 즐거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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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꿈꾸시던 분은 퇴사를 하셨는지...건강을 챙기며 운동을 하시면서 음식을 챙기시는지...
자세히 보지는 못하였지만, 분명 나에게는 큰 영향을 주심에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글로 남김에.
하나의 초대장을 얻기 위한 수많은 노력.
그 중에 관심을 주신 단 한 분.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출근길부터 퇴근 후에 무슨 이야기를 써내려갈지 벌써 설레어집니다.
(뭐 물론, 오늘 있었던 가족 모임으로 소주님이 다수 입장하셨기에 설렌건 아닙니다만??)
맞춤법은 뒤로 하고, 자연스럽게 글을 써내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2018.07.14 - 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