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 in Action


Flutter in Action /
플러터 액션

안드로이드와 iOS 애플리케이션을 번에 개발하는 완벽 가이드

 

에릭 윈드밀 지음 / 우정은 옮김 - 한빛미디어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도서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2021 선정이 되고, 가장 처음으로 받은 책이다.

주소를 잘못 기재하여 전국 일주를 하다 이틀 전에야 책이 집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훓어보았다.

 

첫인상은 그리 두껍지 않았지만 내실 있는 구성으로 무려 460페이지를 자랑한다.

 

우선 내가 플러터에 관심을 가지게 이유에 대해서 말하자면, 나는 Java Spring Framework 주로 사용하는 백엔드 개발자다.

물론 약간의 프론트도 개발하긴 하지만 웹개발자이기 때문에 모바일앱 쪽을 다룰 일은 전혀 없다.

회사에서 모바일앱 개발자들과 같이 일하면서 모바일 개발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지가 궁금했다.
(
사실 실체가 궁금했다. 흔히 API 개발자가 JSON으로 떠먹여 준다는 표현을 하는데…)

 

내가 이해하면 프로젝트 수행을 원활하게 있지 않겠냐는 생각은 1정도 했고,

최근 나의 모토가 개발 관련된 것은 닥치는 대로 해보자 여서, 결국 플러터다.

?

 

그럼 플러터에 대해서 책이 서술해주는 부분을 들어보자.

 

흔히 크로스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는데, 플러터는 크로스 플랫폼이 가진 단점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과정 있다.

XML 같은 별도의 언어 없이 다트(Dart) 코드로 UI 구현하며, 특히 UI 구현하는 필요한 최신 패러다임을 지원하므로 간결한 코드로 필요한 기능을 구현 있다.

 

< 크로스 플랫폼 / 별도의 언어가 필요 없이 다트 코드로 구현 / 간결한 코드로 기능 구현 >

 

나처럼 모바일 App 쪽에 문외한인 사람이 App 쪽에 발을 담그고자 진입 장벽이 낮게 느껴지는 매력 포인트 3가지라 있다.

 

플러터 액션 구성에 대해서 보자면, 처음에는 플러터를 소개하고 기본 개념을 설명한다.

다음으로 레이아웃, 라우팅, 애니메이션 UI 조금 자세히 , 상태 관리, 다트로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구현하는 등의 기법을 배운다. HTTP, Firabase, 테스트도 알아본다.

특히 책은 특수한 앱이나 문제를 서드파티 라이브러리로 해결하지 않고 플러터 전용 기능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 책에 확신을 주는 부분이다.

 

플러터의 기초부터 전체 앱을 구현하는 목표까지 많은 양의 예제 코드를 자랑한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시라. 지은이님께서 자세한 주석과 설명을 함께 작성해주었으니.

 

프로그래밍이 처음이라면 책은 어려울 있다.

어느 정도의 개발 경험이 있다면 플러터도 배우면서 개발 전반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

책을 보면 플러터 전체 개발 과정을 이해할 있으므로  개발자로서의 발을 내디딜 수가 있다

다트를 배우면서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해지고, 플러터의 세계에서 본격적인 앱을 만들어보자.

한빛미디어에서 진행하는 리뷰어 이벤트에 선정이 되었다.

 

덕분에 블로그에 심폐소생기를...

 

개발 블로그로 활용하고자 했었는데 게을렀던 내 자신을 반성해본다.

 

첫 리뷰 도서는 플러터 인 액션!!

 

2월 21일까지 리뷰를 남겨야 한다!

 

2021년 나의 블로그는

 

1. 개발 공부

2. 이직 준비

3. 도서 리뷰

 

욕심내지는 않겠으나..정말 열심히 하자.

 

소처럼 공부합시다! 모두 화이팅!!

2016년 12월경에 출시 된 것 같다.


AirPods


누구보다 늦게 구매해서 사용후기라는 것을 써본다.



처음에는 주문이나 배송이 잘못돼서 2개가 온 줄 알았다.


알고보니 하나는 에어팟 실리콘 케이스 (넌 헤비츠가 오기 전까지만이야)




심플하다. 작은 박스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뻔히 알지만 그래도 신이 난다.





역시...뭐 없다. 워런티와 에어팟케이스.





애플 제품을 구입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 종이 같은 비닐 같은 바스락한 느낌의 포장지가 참 좋다.


벗기기 아깝지만 애플 제품을 사면 딱 한번 느낄 수 있는...


가장 설레는 순간중의 최고일지어다.





익히 후기들을 많이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참 간편하다. 특별히 페어링 하지도 않았는데 뚜껑 열고 한쪽을 끼니까 아이폰이 알아서 인식한다.


(몰랐는데 옆에 있던 아이패드도 인식했더라.)




그렇게 말 많던 콩나물.


가격은 정말 비싸지만, 구입 후 후회는 절대 안 할거라 생각한다.


1주일 정도 사용한 후기.


1. 케이스에서 빼다가 떨어뜨릴까봐 두렵다


2. 귀에서는 일부러 노력하지 않는 이상 절대 안 빠진다


3. 에어팟을 구입한 이후로 에어팟을 착용한 사람만 눈에 보인다. 엄청 많다.


4. 여성분들은 에어팟 케이스도 이쁜거 구입하시고, 키링을 더 이쁜걸 구입하신다.


5. 무선 이어폰을 고려중인 아이폰 유저라면? 무조건 에어팟이다.



드디어 왔다.



필자가 사진을 잘 못 찍는지라 이렇게 밖에 안 나온다.


하지만 이쁘다. 애지중지 에어팟을 위한 애지중지 가죽케이스다.


컬러 고민을 많이 했는데, 뭔가 흔하지 않은 색감을 가지고 싶었다.


지인이 말하길 이끼색이랜다.


하지만 난 너무 마음에 든다. 목걸이 스트랩과 핸드 스트랩까지 같이 구매했다.


(에어팟을 사려는데, 마침 헤비츠에서 애플 관련 제품 세일을 했다. 이건 에어팟을 사라는 계시이자 게시였다.)


자연스럽게 에이징 되어 가는 모습을 기대해 봐야겠다.



이상. 에어팟 후기 끝.


2018.08.07 - 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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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eetup.toast.com/posts/92

- 공부하고자 김동범님의 글을 정리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REST API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 API


1. 구성


 자원(RESOURCE) - URI

 행위(Verb) - HTTP Method

 표현(Representations)


2. REST의 특징


 1) Uniform (유니폼 인터페이스)

  Uniform Interface는 URI로 지정한 리소스에 대한 조작을 통일되고 한정적인 인터페이스로 수행하는 아키텍처 스타일


 2) Stateless (무상태성)

  REST는 무상태성 성격을 갖는다. 작업을 위한 상태정보를 따로 저장하고 관리하지 않음.

  세션 정보나 쿠키정보를 별도로 저장하고 관리하지 않기 때문에 API 서버는 들어오는 요청만을 단순히 처리하면 된다.

  서비스의 자유도는 높아지고 서버에서 불필요한 정보를 관리하지 않음으로써 구현이 단순.


 3) Cacheable (캐시 가능)

  REST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HTTP 라는 기존 웹표준을 그대로 사용.

  웹에서 사용하는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이 가능.

  따라서 HTTP가 가진 캐싱 기능이 적용.

  HTTP 프로토콜 표준에서 사용하는 Last-Modified 태그나 E-Tag를 이용하면 캐싱 구현이 가능.


 4) Self-descriptiveness (자체 표현 구조)

  REST API 메시지만 보고도 이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자체 표현 구조로 되어 있다.


 5) Client - Server 구조

  REST 서버는 API 제공, 클라이언트는 사용자 인증이나 컨텍스트(세션, 로그인 정보)등을 직접 관리하는 구조로 각각의 역할이 확실히 구분.

  클라이언트와 서버에서 개발해야 할 내용이 명확해지고 서로간 의존성이 줄어들게 된다.


 6) 계층형 구조

  REST 서버는 다중 계층으로 구성될 수 있음.

  보안, 로드 밸런싱, 암호화 계층을 추가해 구조상의 유연성을 둘 수 있고 PROXY, 게이트웨이 같은 네트워크 기반의 중간매체 사용 가능.


3. REST API 디자인 가이드


 1) URI는 정보의 자원을 표현한다.

 2) 자원에 대한 행위는 HTTP Method (GET, POST, PUT, DELETE)로 표현한다.


3-1. REST API 중심 규칙


 1) URI는 정보의 자원을 표현 (리소스명은 동사보다는 명사)


GET /members/delete/1


- REST를 제대로 적용하지 않음. URI는 자원을 표현해야 함. delete와 같은 행위가 들어가면 안된다.


 2) 자원에 대한 행위는 HTTP Method (GET, POST, PUT, DELETE)로 표현


DELETE /members/1


- HTTP Method를 통해 수정


회원 정보를 가져올 때는 GET - GET /members/1


회원 추가 시의 행위를 표현하고자 할 때는 POST - POST /members/2


** HTTP Method의 알맞은 역할

POST - 해당 URI를 요청하면 리소스를 생성

GET - 해당 리소스를 조회. 리소스를 조회하고 해당 도큐먼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가져옴

PUT - 해당 리소스를 수정

DELETE - 해당 리소스를 삭제


4-2. URI 설계 시 주의할 점

 

 1) / 는 계층 관계를 나타내는 데 사용


http://restapi.example.com/houses/apartments

http://restapi.example.com/animals/mammals/whales


 2) URI 마지막 문자로 / 를 포함하지 않는다.


URI에 포함되는 모든 글자는 리소스의 유일한 식별자로 사용되어야 한다.

URI가 다르다는 것은 리소스가 다르다는 것. 즉 리소스가 다르면 URI도 달라져야 한다.

REST API는 분명한 URI를 만들어 통신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혼동을 주지 않도록 URI 경로의 마지막에는 / 를 사용하지 않는다.


http://restapi.example.com/houses/apartments/ (X)

 

 3) 하이픈(-)은 URI 가독성을 높이는데 사용

 4) 밑줄(_)은 사용하지 않는다.

 5) URI 경로에는 소문자가 적합하다.

 6) 파일 확장자는 URI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4-3. 리소스 간의 관계를 표현하는 방법

     

REST 리소스 간에는 연관 관계가 있을 수 있고, 다음과 같은 표현방법으로 사용


/리소스명/리소스 ID/관계가 있는 다른 리소스명

ex) GET : /users/{userid}/devices (일반적으로 소유 'has'의 관계를 표현)


만약에 관계명이 복잡하다면 이를 서브 리소스에 명시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있다.

ex) GET : /users/{userid}/likes/devices


4.4 자원을 표현하는 Collection과 Document


Document는 단순히 문서로 이해하거나 한 객체로 이해

Collection은 문서들의 집합, 객체들의 집합이라고 생각


-- 두 가지 모두 리소스로 표현할 수 있으며 URI에 표현


http://restapi.example.com/sports/soccer

- sports라는 Collection과 soccer라는 Document로 표현


http:// restapi.example.com/sports/soccer/players/13

- sports, players : Collection

- soccer, 13 : Document

-- Collection은 복수로 사용하고 있다.

-- 좀 더 직관적인 REST API를 위해서는 단수 복수도 생각하자.


5. HTTP 응답 상태 코드


200 -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정상적으로 수행

201 - 클라이언트가 어떠한 리소스 생성을 요청, 해당 리소스가 성공적으로 생성(POST를 통한 리소스 생성 작업 시)


400 -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부적절 할 경우

401 - 클라이언트가 인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호된 리소스를 요청했을 때 사용하는 응답 코드

( 로그인 하지 않은 유저가 로그인 했을 때, 요청 가능한 리소스를 요청했을 때)

403 - 유저 인증상태와 관계 없이 응답하고 싶지 않은 리소스를 클라이언트가 요청했을 때 사용하는 응답 코드

( 403 보다는 400이나 404를 사용할 것을 권고, 403 자체가 리소스가 존재한다는 뜻)

405 -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리소스에서는 사용 불가능한 Method를 이용했을 경우 사용하는 응답 코드


301 -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리소스에 대한 URI가 변경 되었을 때 사용

( 응답 시 Location header에 변경된 URI를 적어 줘야 함)

500 - 서버에 문제가 있을 경우 사용하는 응답 코드



출처 : http://meetup.toast.com/posts/92 - 감사합니다.


필요에 의한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요즘 하루하루가 의미있고 즐겁습니다.


2018.08.07 - 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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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WA란 무엇인가?


기능적인 의미를 찾아보자면...


Low-Power Wide Area (저전력 장거리 통신) - IoT의 통신파트를 책임짐!


10년 정도의 배터리 수명 / 5달러 이하의 가격 / 낮은 구축비용 / 안정적이고 넓은 커버리지 / 대규모 단말기 접속


주파수 대역 : 비면허 주파수대역 또는 기존 이동통신 주파수의 일부


LTE 주파수를 이용한 저전력/광역 소물인터넷(IoST)


소량의 데이터를 넓은 영역에 걸쳐 서비스 함으로 원격 미터링, 가로등, 자판기 등 추적, 센싱, 검침 등에 활용되는 저전력 장거리 통신이라 할 수 있다.


바로 IoT의 통신파트를 책임지는 부분이다.


(출처 : u-blox 홈페이지)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통신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며, LPWA 인프라 역시도 앞서나가고 있음.


활용가능한 LPWA의 대표 기술을 살펴보자면...


LPWA 대표 기술은 표준 기술인 'NB-IoT'와 비표준 기술인 '로라(LoRa)', '시그폭스(SigFox)', '와이선(Wi-SUN)'이 있음.


KT와 LG유플러스가 NB-IoT망 구축 / SK텔레콤이 LoRa망 구축.


향후 국내 IoT 네트워크 경쟁은 NB-IoT와 LoRa를 중심으로 진행될 거라 예상.


그럼. 아래 그림을 보면서 LPWA의 활용을 보자.



** 인공지능 / 빅데이타 / IoT

[인공지능, 빅데이타, IOT의 관계도]

(출처 : https://www.i-on.net/news/newsletter/column/1213441_7965.html)


빅데이터의 가장 큰 공급자는 IoT -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가장 큰 분야는 인공지능 - 인공지능을 통하여 나온 결과를 피드백시키는 것이 IoT.


IoT란...어떠한 물건(Things)의 상태를 취득하는 파트가 센서, 이를 인터넷이라는 통신인프라(Internet)를 통하여 보내는 것이 IoT라 할 수 있다.



LPWA는 대세라고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에서 IoT / 빅데이터 / 인공지능은 핵심이다. IoT의 적용 분야는 점점 넓어지고 있으며, 향후 3년이면 각 통신사의 투자는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을 것이라 전망된다.


최근 '슬리핑차일드 체크'를 비롯하여 IoT 디바이스를 이용한 사업은 무궁무진하다. 이제 LPWA망의 시대가 열렸다고 생각하자.


미래는 4차 산업혁명 3총사 (IoT / 빅데이터 / 인공지능)가 바꾸어 나갈 것이다.


2018.07.26 - 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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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의견이나 정보를 알기 위해 입력할 큰 틀을 만드는 데 사용.


입력된 데이터를 한 번에 서버로 전송.


전송한 데이터는 웹 서버가 처리, 결과에 따른 또 다른 웹 페이지를 보여준다.


1. Form tag 동작방법


 -1. 폼이 있는 웹 페이지방문

 -2. 폼 내용 입력

 -3. 폼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웹 서버로 보낸다.

 -4. 웹 서버는 받은 폼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웹 프로그래으로 넘긴다.

 -5. 웹 프로그램은 폼 데이터를 처리한다.

 -6. 처리결과에 따른 새로온 html 페이지를 웹 서버에 보낸다.

 -7. 웹 서버는 받은 html 페이지를 브라우저에 보낸다.

 -8. 브라우저는 받은 html 페이지를 보여준다.


2. Form tag 속성


 action : 폼을 전송할 서버 쪽 스크립트 파일을 지정

 name : 폼을 식별하기 위한 이름을 지정

 accept-charset : 폼 전송에 사용할 문자 인코딩 지정

 target : action에서 지정한 스크립트 파일을 현재 창이 아닌 다른 위치에 열도록 지정

 method : 폼을 서버에 전송할 http 메소드 지정 (GET or POST)


폼 태그 속성 지정의 예


GET 방식 : 폼 데이터를 URL 끝에 붙여서 눈에 보이게 보냄.

 - 데이터가 외부에 노출되어 보안에 취약. / 지정된 리소스에서 데이터를 요청하는 경우인 읽을 때 사용

POST 방식 : 내부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 보내려는 데이터가 개인정보나 보안을 해야 하는 경우에 사용. / 지정된 리소스에서 데이터를 처리할 경우인 쓰고, 수정, 삭제시에 사용


GET 방식과 POST 방식에 대한 정보


http://www.w3schools.com/tags/ref_httpmethods.asp


3. Form을 구성하는 다양한 Element


 (1) 폼 엘리먼트 그룹 <field>, <legend> tag


<fieldset> 태그는 폼 태그 안에 관련 있는 폼 엘리먼트들을 그룹화할 때 사용.

<fieldset> 태그 하위에 <legend> 태그를 사용하여 그룹화한 폼 엘리먼트들을 목적에 맞게 이름 지정.


 (2) 다양한 모양을 가진 <input> tag


type : 태그 모양을 다양하게 변경. <text> <radio> <checkbox> <password> <button> <hidden> <fileupload> <submit> <reset>

name : 태그 이름 지정

readonly : 읽기 전용

maxlength : 해당 태그 최대 글자 수 지정

required : 해당 태그가 필수태그로 지정. 필수 태그 입력하지 않고, submit 버튼을 누르면 에러 발생

autofocus : 웹 페이지가 로딩되자마자 이 속성을 지정한 태그로 포커스가 이동

placeholder : 태그에 입력할 값에 대한 힌트 부여

pattern : 정규표현식을 사용하여 특정범위 내의 유효한 값을 입력받을 때 사용


 (3) 목록태그 <select> <optgroup> <option>


<select>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태그. 속성 중에 size와 multiple 속성이 있음

- size : 한 번에 표시할 항목 수 (기본값 4)

- multiple : 다중선택을 허용할 것인지를 지정

<optgroup>는 <select> 태그 안에서 목록들을 그룹화 label 속성을 사용하여 그룹 이름 지정.

<option>은 <optgroup>태그 하위에 있음. 목록을 나타내는 태그


 (4) 여러 줄 글상자 <textarea>


- 여러 줄을 입력받는 태그. 속성 중에 rows(줄) 와 cols(한 줄에 입력될 크기 지정)가 있음


4. HTML5에서 추가된 엘리먼트


 (1) 입력 값 후보 <datalist> - 텍스트 상자에 입력 값 후보 목록을 지정할 경우 사용.


<datalist> 태그 id 값을 <input> 태그 list 속성값으로 지정하여 텍스트 박스 아래 그룹리스트로 출력.


 (2) <input> 태그의 date

- 날짜를 입력받기 위한 속성값. 달력도 함께 표시된다. 이 값이 서버 프로그램에 전달되면 자바 date 객체에 데이터가 전달

 (3) <input> 태그의 number와 range

- 숫자를 입력할 때 사용. range 태그는 슬라이더 형태의 UI로 렌더링. min, max 사용하여 값 범위 지정.


 (4) <input> 태그의 color

- 색상을 입력받을 때 사용. color 타입은 아직 모든 웹 브라우저에서 지원하진 않음. Color Picker 형태의 UI로 렌더링

5. Form Tag 공부는...


http://www.nextree.co.kr/p8428/

- 감사합니다. 덕분에 공부 잘 했습니다.


2018.07.26 - ino

범용 고유 식별자 - 소프트웨어 구축에 쓰이는 식별자 표준, 개방 소프트웨어 재단(OSF)이 분산 컴퓨팅 환경(DCE)의 일부로 표준화.


DCE UUID의 초기 설계는 NCS UUID에 기반을 두었으며,

여기에 디자인은 아폴러 컴퓨터가 설계한 운영 체제인 도메인/OS에 정의되고 사용된 64비트 고유 식별자의 영향을 받음.


자.. 그럼 UUID가 왜 필요한지 생각해 보자.


네트워크 상에서 서로 모르는 개체들을 식별하고 구별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고유한 이름이 필요.


"고유성(유일성)" 이 가장 중요함.


개발주체가 스스로 이름을 짓도록 하되 고유성을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UUID가 탄생

- 국제기구에서 표준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UUID 표준에 따라 이름을 부여하면 고유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는 없지만 실제 사용상에서 중복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인정.


UUID


16 옥텟 (128비트)의 수.


표준 형식에서 UUID는 32개의 십육진수로 표현되며 총 36개 문자(32개 문자와 4개의 하이픈)로 된 8-4-4-4-12라는 5개의 그룹을 하이픈으로 구분.


"550e8400-e29b-41d4-a716-446655440000"


출처 : http://beacontech.blogspot.com/2015/04/ibeacon-data-api.html


iBeacon 데이터 규격과 설정 변수에 관련한 글에서 퍼왔습니다.



여기서 볼 것은 주황색 부분인데.


즉 Data 필드의 구성이 UUID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제품의 고유 ID로 활용되며, 서비스에 따라 자체 UUID로 구성되기도 한다.


앞서 비콘에 대해 알아본 것처럼, 각 비콘을 식별하기 위해 UUID가 필요한 것이다.


추가로 Beacon을 설정하는 값은 Advertising Interval과 Tx Power 등이 있다.

비콘이 송신하는 신호의 주기와 세기에 관련한 설정 값들이며 활용 목적에 따라 다르게 설정하게 된다.

(이건 나중에 더 깊게 알아보는거로...)


지금은 UUID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왜 쓰는지에 대해서만 알고 넘어가자.


2018.07.24 - 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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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on(비콘) - 표지판이나 신호등을 의미하는 영단어에서 따온 명칭


근거리 스마트 기기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필요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무선 통신 장치.


Bluetooth Beacon(블루투스 비콘) 이라고도 함.


NFC의 10cm와 달리 최대 50m 거리에서 작동.


Bluetooth 1.2 - 700 kbit/s

Bluetooth 2.0 - 3Mbit/s

Bluetooth 4.0 (Low Energy) - 일방향 통신도 가능해짐

(Bluetooth 기기가 정보를 송신 할 수 있으면서도 수신하기 위해 대기 할 필요가 없어짐)


'Beacon ' - 이전의 Bluetooth 기기와 같이 페어링 연결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다.


Bluetooth 4.0 기반의 프로토콜을 사용해 주변에 있는 기기들에게 신호를 전달하는 장치


장점 - 저전력 무선통신 가능. 이론상 50~100m 까지 커버 가능.

(다만 전파간섭이나 출력 제한 등으로 약 10M 정도를 한계로 봄)


비콘을 무선 결제에 활용

ex)페이팔 - 결제 시스템


비콘을 사용한 케이스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자.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8B%A0%ED%98%B8-%EB%B3%B4%EB%82%B4-%EC%9C%84%EC%B9%98-%EC%95%8C%EB%A0%A4%EC%A3%BC%EB%8A%94-%EA%B8%B0%EC%88%A0-%EB%B9%84%EC%BD%98


사용되는 신호에는 소리나 빛, 또는 불루투스 등이 포함되는데, 이 같은 신호를 이용하여 비콘 서비스를 상용화시킨 최초의 기업은?


"Shopkick"


비가청(非可聽) 주파수 대역의 소리, 즉 사람이 들을 수는 없지만 스마트폰은 들을 수 있는 소리에 코드를 심어 놓고,

비콘이 그 소리 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내서 스마트폰의 마이크가 인식하도록 하는 서비스


ex>"사이렌 오더"


BLE의 강점은 '저전력' - 동전모양의 초소형 배터리로 수년 이상 사용 가능.

소리나 빛과 같은 신호를 받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마이크나 카메라를 계속 켜두어야 하지만,

블루투스의 경우는 계속 켜놓아도 전력 소모가 적다.


ex> Apple의 iBeacon / Paypal의 Paypal Beacon



애플이 ios7에 BLE기능을 탑재하면서 슈퍼마켓과 전시장, 그리고 경기장 등 수많은 점포들이 비콘 서비스를 도입.


pebBLE - 매장 및 상점들을 겨냥한 소형 타입의 페블형

MarBLE - 병원이나 공항에서 실내 네비게이션을 가능케 하는 타입의 마블형

nimBLE - 전시 솔루션이나 박물관에서 적용할 수 있는 타입의 님블

treBLE - 실외용 위치 솔루션을 위한 타입인 트래블형


크게 4가지로 분류


이 중 페블형은 체크인 기능만 가능, 나머지는 체크인과 내비게이션 기능이 모두 탑재


*** 비콘 서비스가 비즈니스 관점에서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위치정보와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이끌어 낸다는 점.

*** 사용자 위치 기반의 맞춤형 정보 제공이 가능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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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일차.


http://www.egovframe.go.kr/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공공사업에 적용되는 개발프레임워크의 표준 정립!!

- 응용 SW 표준화, 품질 및 재 사용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라고 하지만, 알고보면 Spring + etc 다.



왜 이걸 쓰느냐?


"고객의 요구사항입니다"


정부가 수주하는 사업에는 필수 요구사항이라는 것이 있는데, 사업을 수주하려면 이걸 요구한다.


실제로는 회사에서 쓰니깐 쓴다가 좀 더 현실적인 답변이겠다.


Spring은 확장성이 뛰어난 만큼 회사별로 막 써버리면?


그렇게 만든 회사만 잘 안다.


개발만큼 중요한 것이 유지 보수다. 전자 정부 프레임워크가 완벽하진 않지만 정부 주도의 권고사항인만큼 따라갈 수 밖에 없다.


까라면 까야 하는 대한민국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부터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에서 놀기로 했다.



특징을 보고 있자니, 한글만큼 어려운게 없다. 구성을 보자.



눈으로만 보자.....


2017.03.22일에 릴리즈가 된 3.6.0 버젼 설치를 했다.(이클립스도 같이 있네???)


오늘부터 여기에 적응해야 한다. 앞으로...일하면서 궁금한 부분. 알아야 하는 부분.


간략하게 남기도록 해보자. 어쩔수 없이 화이팅!!


2018.07.18 - 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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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초대를 받는다는 것은.


분명 즐거운 일


http://outwork.tistory.com/


퇴사를 꿈꾸시던 분은 퇴사를 하셨는지...건강을 챙기며 운동을 하시면서 음식을 챙기시는지...


자세히 보지는 못하였지만, 분명 나에게는 큰 영향을 주심에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글로 남김에.


하나의 초대장을 얻기 위한 수많은 노력.


그 중에 관심을 주신 단 한 분.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출근길부터 퇴근 후에 무슨 이야기를 써내려갈지 벌써 설레어집니다.


(뭐 물론, 오늘 있었던 가족 모임으로 소주님이 다수 입장하셨기에 설렌건 아닙니다만??)



맞춤법은 뒤로 하고, 자연스럽게 글을 써내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2018.07.14 - 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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