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시대의 코드형 인프라(IaC)와 데브옵스 완벽 가이드

키프 모리스 지음

이동규 옮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2022년 9월

2022 나는 리뷰어다 활동의 여덟 번째 리뷰

 

9월에 리뷰할 책은 "코드로 인프라 관리하기"이다.

 

우선 옮긴이가 꼭 전달하고 싶은 책의 일부를 보자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과 코드형 인프라의 핵심은 변경에 대한 태도를 뒤집는 것이다. 변경을 두려워하거나 변경을 최소화하기보다는 자주 변경함으로써 오류를 예방할 수 있다. 변경을 더 잘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주 변경하여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저자는 '속도를 빠르게 하여 품질을 향상시키고 품질을 향상시켜 속도를 빠르게 한다'를 강조한다.

가장 높은 수준의 데브옵스란 인프라 코드가 애플리케이션 코드와 결합하여 빠르고 안전하게 변경을 실행하고 언제든지 전체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저자와 옮긴이의 기조를 생각하며 책을 읽어나가야 한다.

 

코드형 인프라라는 용어는 무엇인가?

오래전부터 시스템 관리자는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해 스크립트를 사용했고, 코드형 인프라는 데브옵스 움직임과 함께 성장했다. 2009년 애자일 인프라라는 강연에서 코드형 인프라 용어가 사용되었고 이 책에까지 이르고 있다.

 

그럼 이 책의 세 가지 핵심 실행 방법을 보자.

 

1. 모든 것을 코드로 정의한다

2. 코드를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딜리버리 한다

3. 시스템을 작고 간단하게 빌드한다.

 

이 세 가지 실행 방법은 서로를 보강하며, 코드는 변경 관리의 여러 단계에서 추적, 버저닝, 배포를 용이하게 한다. 이를 통해 팀은 더 쉽게 더 작은 부분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대상 독자는 소프트웨어 배포와 실행에 필요한 인프라를 프로비저닝하고 관리하는 사람으로 팀에서 엔지니어링, 테스트, 설계, 관리자 역할을 맡은 경우다. 시스템, 인프라 또는 소프트웨어 배포와 실행 관련 배경지식이 필요하며, 인프라 자동화를 위해 코드를 사용하는 클라우드나 가상 인프라에 대한 경험이 있다고 가정한다.

 

결국 이 책은 숙련된 실무자와 팀이 효율적인 방법으로 공통 언어를 만들고 인프라 자동화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찾은 해결 방법을 명확하게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엔지니어들은 시스템과 프로세스 구현의 밑거름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Lov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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