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딩도구와 페어 프로그래밍하기

마이클 D.캘러핸 지음

정원창 옮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2023년 9월

2023 나는 리뷰어다 활동의 여덟 번째 리뷰

 

여름의 끝자락에 리뷰할 책은 "개발자의 하루를 바꾸는 코파일럿 & 챗GPT"이다.

 

우선 부제를 보자.

AI 코딩도구와 페어 프로그래밍하기.

 

페어 프로그래밍이란?

두 개발자가 한 팀이 되어 함께 작업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이다.

한 명은 '드라이버'가 되어 코드를 작성하고

다른 한 명은 '네비게이터'가 되어 코드를 검토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오류를 발견할 수 있다.

 

여기서의 페어 프로그래밍 상대가 생성형 AI 챗GPT다.

GitHub CopilotchatGPT가 코드를 제안하고, 질문에 답하고, 간단한 애플리케이션까지 만들어준다.

 

목차를 간단하게 살펴보자.

- 소프트웨어 개발에 AI 활용하기

- 셸 스크립팅 명령

- 깃 명령

- 일반적인 알고리즘

- RxJS 학습하기

- 앵귤러 HttpClient

- 정규 표현식

- 데이터 생성

-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

-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 유닛 테스트

- 다른 고려 사항들

- 소프트웨어 개발의 미래

 

결국엔 chatGPT를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목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GitHub Copilot과 chatGPT를 사용하며 각각의 입력문과 출력문의 형태로 표시한다.

두 가지가 익숙한 개발자도 있을 테고, 아닌 개발자도 있을 것이다.

개발 수준에 관계없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고 특정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자세히 알 필요도 없다.

 

생성형 AI가 모든 것의 정답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은 아는데 좀처럼 확실하게 알기 어려웠던 내용들이나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던 수고를 일목요연하게 제안해 주면서 개발의 효율을 굉장히 높여준다.

 

생성형 AI 도구를 잘 활용하여 역량을 효율적으로 증가시키는 chatGPT 여행을 해보자.

 

Lov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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